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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15

한국영화 초능력자(2010)를 보고.. 초능력자(2010) 출연 : 고수 , 강동원 감독 : 김민석 극중 강동원은 자기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있다.. 어릴때 부터 부모에게 버림받아서 이 능력으로 지금까지 혼자 살아남았다.. 하지만 어느날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고수를 만나게 되고.. 이 둘의 대결이 시작되게된다.. 자신만의 세계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강동원과.. 고수는 자기 주변사람들에게 해를 가한 강동원을 잡으려한다.. 오랜만에본 한국 영화.. 강동원의 연기가 좋았다.. 고수도 꽤 좋았고.. 저런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처음부터 무섭다거나 이상한 대상으로 사람들에게 생각되지않고 보통 사람처럼 대해주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한번 생각해봤지만..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점수 : ★★★★★★★★★☆ 2011. 2. 1.
베스트키드 (The Karate Kid, 2010) 베스트키드 (The Karate Kid, 2010) 중국의 베이징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이사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낡은 아파트에 살게 되는데.. 그곳의 관리인 비슷한 역할을 하면서 영어도 잘하는 미스터 한(성룡)을 만나게 된다. 그후.. 주인공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이런 저런 문제가 생겨서.. 그 문제를 해결 하자며 쿵푸 대결에서 결판을 내자고하지만.. 쿵푸는 전혀 해보지도 않은 주인공은 성룡에게서 쿵푸를 배우게 된다. 뭐.. 뻔한 스토리지만.. 처음에 배우게 되는 것은.. 재킷 벗어서 걸고 꺼내서 땅에 던지고.. 줍고.. 입고....... 무한 반복을 시킨다.. 몇일간의 같은 행동을 하면서 주인공은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데.... 오랜만에 본 성룡 영화.. 감독이 윌스미스 이다.. 처음 볼때는 성룡.. 2010. 8. 17.
인셉션 (inception 2010) 영화 인셉션 inception inception 사전적 의미 >> 시작 ( 영화 스포일러 포함되어있음 ) 볼거리가 있는영화.. 감독이 전하고 싶은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 하게 만드는 영화.. 주인공 코브는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생각을 빼내는 범죄자 이다.. 어느날 생각을 빼내려던 타겟에게서.. 범죄 혐의를 없애 줄테니 새로운 타겟의 꿈속에 들어가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코브에게는 큰 문제점이 있었으니... 이 영화는 보는 중간중간 볼거리가 많다.. 땅이 접히는 런던 이라던지.. 복도가 빙글빙글 돌아가서 천장을 밟고 다닌다던지.. 이것 말고도.. 영화의 결말은.. 여러가지의 의견들이 있는데.. 마지막의 장면이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장면과 완전히 똑같고.. 아이들의 모습이 변화가 없다는것이 이상하다.. 2010. 7. 25.